두산 타선의 길어지는 침묵과 양의지의 부진두산 베어스의 타선 침묵이 24이닝째 이어지면서 팬들의 답답함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리그 최고 연봉 42억 원을 받는 주장 양의지의 최근 타격 부진이 팬들의 분노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특히 4일 SSG전에서 지명타자로 출전했음에도 4타석 5구 만에 물러난 모습은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베테랑의 역할과 양의지에 대한 기대치야구는 결과의 스포츠이지만, 팀이 무득점에 빠진 상황에서는 베테랑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집니다. 양의지에게 기대하는 것은 단순히 안타나 홈런이 아니라, 상대 투수를 괴롭히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타석을 통해 후배들에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포수 수비 부담이 없는 지명타자로 나선 경기였기에 더욱 아쉬움이 남습니다. 팬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