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지형 변화와 투자 계획한국 반도체 산업 지형도가 전면 재편됩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수도권에 집중된 첨단 반도체 생산기지를 호남과 충청 등 남부권으로 확장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의 ‘지방 균형 성장’ 정책 기조에 호응하여 전·후공정을 아우르는 최대 5개 공장을 호남과 충청권에 짓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호남·충청 지역 투자의 배경과 기대 효과역대급 반도체 호황에 따른 설비 부족이 두 기업의 지방 투자 결정을 이끌었습니다. 신재생에너지가 풍부한 호남은 전력 소모가 극심한 첨단 반도체 공장 가동의 최적지로 꼽힙니다. 이들의 대규모 팹 건설을 시작으로 연관 협력 업체도 투자를 늘려 대규모 인프라가 조성되면 국가 차원의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결할 물꼬가 트일 것으로 기대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