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추천, 그 배경과 논란국민의힘이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이상현 숭실대 교수를, 비상임위원으로 우인식 변호사를 추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교수는 '개신교 반동성애 단체' 활동 이력이 있으며, 우 변호사는 보수 성향의 변호사 단체 소속입니다. 이는 앞서 '반동성애' 활동으로 논란이 된 지영준 변호사의 추천 보류 및 사퇴와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추천은 국가인권위원회의 구성과 그 방향성에 대한 우려를 자아내며, 인권 문제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가치관의 충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상현 교수: '반동성애' 활동과 인권위 활동의 충돌이상현 교수는 숭실대 국제법무학과 교수로, '동성혼합법화반대 국민연합' 실행위원 및 복음법률가회 실행위원으로 활동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