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모세, '아침마당'에서 밝힌 교통사고 후유증가수 모세가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2019년 겪었던 교통사고와 그로 인한 후유증, 그리고 경증 장애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사랑인걸'로 데뷔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모세는 사고 이후 2년 가까이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희귀 질환을 진단받고, 경추 수술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수술 과정에서 성대에 손상을 입을 수도 있었지만, 다행히 마비는 피할 수 있었습니다. 모세는 현재 수술 이후 성대가 100% 회복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꾸준한 관리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모세, 트로트 가수로 전향…춘길이라는 예명에 담긴 의미2005년 '사랑인걸'로 데뷔, 많은 이들의 심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