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희생된 아이들 얼굴 공개하며 미국에 '똑바로 보라' 경고이란 일간지 '테헤란 타임스'는 미국·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초등학생들의 사진을 신문 1면에 대대적으로 게재했습니다. 지난 9일 발행된 신문 1면은 폭격으로 희생된 미나브 초등학교 학생 100명의 얼굴로 채워졌으며, '트럼프, 희생자들의 눈을 보아라'라는 제목을 달았습니다. 이 매체는 수백 명의 이란 아이들이 죽었음에도 미국 대통령이 폭격을 부인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지난달 28일 오전, 이란 남부 미나브의 샤자라 타이이바 초등학교에 떨어진 미사일로 인해 당시 수업 중이던 학생과 교사 등 175명이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와 관련하여 이란과 미국은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산 미사일 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