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진실: 이태원 마트 직원의 정체2008년 인도 뭄바이에서 166명의 목숨을 앗아간 테러를 주도한 단체의 조직원이 대한민국에서 발각되었습니다. 파키스탄 국적의 40대 A 씨는 유엔이 지정한 테러 단체인 '라슈카르 에 타이바'(LeT)의 조직원으로, 이태원 일대에서 숨어 지내다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국내에서 LeT 조직원이 체포된 첫 사례로,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A 씨는 불법 체류 상태로 이태원 마트에서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며 은밀히 활동해 왔습니다. 테러 단체 'LeT'와 A 씨의 연결고리경찰 조사에 따르면 A 씨는 2020년 파키스탄에서 LeT에 가입하여 기관총 사용법과 침투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는 2023년 9월 한국 영사관에서 허위 서류를 통해 비자를 발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