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치솟는 외식 물가, 당신의 지갑은 안녕하십니까?여름철 대표 외식 메뉴인 냉면과 삼계탕 가격이 또다시 상승했다는 소식입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의 발표에 따르면, 서울 지역 냉면 한 그릇 평균 가격은 지난달 1만 2,423원으로, 6월 대비 154원 상승했습니다. 삼계탕 역시 1만 7,923원으로 269원 올라, 서민들의 외식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냉면, 삼계탕, 삼겹살… 줄줄이 오르는 외식 가격, 어디까지 갈까?냉면 가격은 2022년 4월 1만원을 넘어선 이후, 2023년 6월에는 1만 1,000원, 그리고 지난해 12월에는 1만 2,000원 선을 돌파하며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삼계탕 가격 또한 2017년 6월 1만 4천원, 2022년 7월 1만 5천원, 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