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투자자의 빚내서 투자하는 '빚투' 현상 심화최근 한국 증시 호황과 함께 개인 투자자들의 빚내서 투자하는 '빚투' 규모가 신용융자를 중심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개인 순매수 규모와 거래대금이 확대되면서 신용융자잔고는 역대 최고 수준을 경신했습니다. 특히 올해 들어서는 대규모 신용융자 설정, 상환, 반대매매가 동시에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반도체 업종 신용융자 잔액 폭증 및 기술주 쏠림 현상특히 반도체 업종의 신용융자잔액은 지난해 말 2조 원대에서 올해 4월 8조 원에 육박하며 네 배 이상 폭증하는 현상을 보였습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혜가 기대되는 2차전지, 전력기기, 자동차, 로봇 등 기술주 중심으로 레버리지 포지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