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러시아 가상 침공 시나리오에 '충격'…분열된 대응이 부른 참사최근 독일 연방군 워게임 센터와 공동으로 진행된 가상 침공 연습에서 러시아가 나토 회원국들의 분열을 틈타 단 며칠 만에 리투아니아를 초단기 점령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1만 5천 명의 초기 병력만으로 발트해 전역의 지배력을 확보한 이번 시뮬레이션은 미국의 소극적인 태도와 독일의 주저함이 러시아의 승리를 도왔습니다. 특히, 독일 여단은 러시아의 드론을 이용한 지뢰 매설 작전으로 인해 개입조차 하지 못하는 무력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는 나토의 단결된 대응 능력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며, 유럽 안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미국의 방관과 독일의 망설임, 러시아의 초고속 점령을 가능케 하다이번 워게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