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기억될 이름, 서희원대만 배우 언승욱이 고(故) 서희원의 묘지를 방문해 슬픔을 나눴습니다. 14일 대만 ETtoday 등 현지 매체는 지난 13일 언승욱이 서희원의 절친인 자융제 부부와 함께 금보산 묘지를 찾아 서희원을 추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꽃보다 남자'에서 따오밍스와 산차이로 만나, 오랜 시간 끈끈한 우정을 이어온 두 사람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서희원은 2월, 우리 곁을 떠났지만, 그의 따뜻한 마음과 긍정적인 에너지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따오밍스, 산차이를 만나다언승욱은 서희원의 묘 앞에서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자융제는 언승욱의 어깨를 두드리며 그를 위로했고, 그 순간, 24년의 우정이 더욱 깊게 느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