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를 떠나 중국으로… 쿠니모토의 새로운 시작한때 K리그를 뜨겁게 달궜던 '악동' 쿠니모토 다카히로가 중국 무대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2018년 경남FC에서 데뷔하며 K리그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그는, 뛰어난 기술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전북 현대를 거쳐, 잠시 잊혀지는 듯했지만, 지금 그는 중국 갑급리그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추락의 시작2022년, 쿠니모토는 음주운전으로 인해 K리그에서 퇴출당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그는 당시의 심경을 인터뷰를 통해 밝혔는데, 여러 스트레스와 속상한 마음을 술로 달랬다고 합니다. 클럽 규정 때문에 대리운전 기사가 클럽하우스 안으로 들어갈 수 없어, 잠시 운전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