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기업 회생 절차 속 점포 폐점 결정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임대료 조정 실패로 15개 점포 폐점을 결정했습니다. 이는 유통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며,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을 텐데요, 우리 동네 홈플러스는 괜찮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지난 3월부터 기업회생 절차를 진행해왔으며, 자금 압박을 해소하기 위한 고강도 자구책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이번 폐점 결정은 홈플러스의 위기 상황을 여실히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폐점 대상 점포, 우리 동네는 안전할까?폐점 대상 점포는 시흥점, 가양점, 일산점, 계산점, 안산고잔점, 수원 원천점, 화성동탄점, 천안신방점, 문화점, 전주완산점, 동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