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억대 로맨스 스캠 주범, 캄보디아에서 한국으로 송환되다캄보디아 현지에서 120억원대 로맨스 스캠 범죄를 저질렀던 한국인 일당이 마침내 국내로 송환되었습니다.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에는 70여 명에 달하는 사기 범죄 피의자들이 전용기를 타고 한꺼번에 도착했습니다. 이들 중에는 가상 인물로 위장하는 딥페이크 기술까지 동원해 104명으로부터 약 120억 원을 편취한 악명 높은 로맨스 스캠 주범 부부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들은 성형수술을 통해 얼굴을 바꾸는 등 치밀한 도피 전략을 구사해왔으나, 결국 덜미를 잡혀 법의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 부부는 지난해 10월 송환 당시에는 명단에서 빠져있었으나, 이번에는 예외 없이 한국 땅을 밟게 되었습니다. 현재 피의자 전원에 대해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