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세 몰리며 호가 급등, '급급매' 현상 심화오는 5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특히 15억원 이하 주택을 중심으로 '세 안고 거래', 즉 갭투자가 가능해지면서 매수 문의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중개업소에는 매수 희망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집주인이 현장에서 호가를 수천만원씩 올리는 '급급매'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 매수자는 집을 보기도 전에 계약금을 먼저 보내는 상황까지 발생하며 시장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6억6948만원으로, 2023년 8월 이후 30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 보완책에도 '계약갱신청구권' 사각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