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속 복귀전, 아쉬운 성적표LG 트윈스의 투수 요니 치리노스가 23일 만의 복귀전에서 3⅔이닝 4실점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총 82구를 던지며 최고 151km/h의 구속을 선보였지만, 한화 이글스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치리노스는 지난달 팔꿈치 통증으로 1군에서 제외된 바 있습니다. 경기 초반 안정감, 그러나 3회부터 흔들린 제구치리노스는 1회와 2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3회말, 이진영에게 안타를 맞은 뒤 페라자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동점을 내주었습니다. 4회말에는 연속 볼넷과 안타로 위기를 자초하며 2점을 더 실점, 결국 4회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치리노스 공백 장기화 우려, LG의 고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