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강판, 디트로이트 팬들의 탄식사이 영 상 수상이 유력했던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에이스, 타릭 스쿠발이 50구도 채 던지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13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3⅓이닝 4실점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죠. 1회 선제 솔로 홈런을 시작으로, 2회에도 홈런을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4회에는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며 결국 교체되었고, 팀은 2-8로 패배했습니다. 뜻밖의 부상, 시즌 막판 레이스에 드리운 그림자스쿠발의 조기 강판은 디트로이트에게 단순한 1패 이상의 충격을 안겼습니다. 아메리칸리그(AL) 중부지구 1위를 노리는 상황에서 에이스의 부상은 뼈아프죠. 특히, 스쿠발은 현재 AL 최고의 투수로 평가받으며, 사이 영 상 2연패를 노리고 있었기에 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