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 본업 수익성 악화로 순이익 감소세 뚜렷
지난해 보험업계는 본업 수익성 악화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주요 손해보험사 6곳의 합산 순이익은 전년 대비 11.1% 감소한 6조 9346억원을 기록했으며, 생명보험사 6곳 역시 1.8% 줄어든 4조 1461억원의 순이익을 거두었습니다. 이는 장기보험 예실차 손실과 자동차보험 적자 심화, 그리고 중견 생보사들의 역성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손보사, 예실차 손실과 자동차보험 적자에 '쇼크'
손해보험업계의 실적 부진은 장기보험 보험금 예실차와 자동차보험 적자가 핵심 원인이었습니다. 삼성화재의 경우 보험금 예실차가 흑자에서 손실로 전환되었고, DB손해보험과 현대해상 역시 적자 폭이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자동차보험에서도 주요 5개 사가 총 4585억원의 손실을 기록하며 본업의 어려움을 가중시켰습니다. 현대해상은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이 동반 하락하며 순이익이 45.6% 급감하는 부진을 겪었습니다.

투자 손익으로 실적 방어 나선 손보사들
어려운 본업 상황 속에서 투자 손익이 실적 방어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KB손해보험은 투자손익이 전년 대비 198% 폭증하며 전체 순이익 하락을 방어하는 데 성공했으며,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 역시 투자 부문에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현대해상은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이 모두 하락하며 실적 악화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삼성생명 '나홀로 미소', 중견 생보사는 '가시밭길'
생명보험업계는 삼성생명의 독주와 중견사들의 부진으로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삼성생명은 보험 손익에서만 전년 대비 79.8% 급증한 9750억원을 기록하며 업계 1위 자리를 공고히 했습니다. 반면 한화생명, 신한라이프, KB라이프 등 주요 중견사들은 일제히 역성장했으며, 특히 동양생명은 순이익이 60.4% 급감하는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보험업계, 양극화 심화 속 위기 극복 과제
지난해 보험업계는 본업 수익성 악화로 전반적인 순이익 감소세를 보였으나, 삼성생명은 홀로 웃으며 업계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손보사들은 예실차 손실과 자동차보험 적자에 시달렸고, 중견 생보사들은 역성장을 면치 못했습니다. 투자 손익이 일부 실적을 방어했지만,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품 개발 및 신사업 확장 노력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보험업계 실적 관련 궁금증 해결
Q.손해보험사들의 순이익 감소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요?
A.장기보험 보험금 예실차 손실과 자동차보험 적자 심화가 주요 원인입니다. 또한, 일부 보험사의 경우 투자 손익까지 하락하며 실적 악화를 부추겼습니다.
Q.삼성생명이 보험 손익에서 큰 폭의 성장을 기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삼성생명은 보험 손익에서만 전년 대비 79.8% 급증한 9750억원을 기록하며 업계 1위 자리를 공고히 했습니다. 구체적인 원인은 기사에 명시되지 않았으나, 상품 경쟁력 강화 및 효율적인 자산 운용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Q.보험업계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가요?
A.상품 개발 역량 고도화, 차별화된 담보 및 서비스 제공, 신사업 영역 확장 등 본업 경쟁력 강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에 대비한 안정적인 자산 운용 역량 확보와 건전성 및 지속가능경영 확보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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