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후 첫 심경 고백: 쑥스러움과 행복의 눈물
대한민국 설상 종목 최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의 최가온 선수가 귀국 소감을 밝혔습니다. 공항에 모인 수많은 축하 인파에 놀라움과 쑥스러움을 느꼈지만, 금메달의 무게만큼이나 행복했다고 전했습니다. 손바닥 골절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최 선수는 이를 '간단한 타박상'으로 여기고 경기에 임했으며, 이는 그의 강한 정신력을 보여줍니다.

역경을 딛고 일어선 승부욕의 원천
1차 시기 실수 후에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비결로 최 선수는 '후회로 남고 싶지 않다'는 마음과 어린 시절부터 길러온 강한 승부욕을 꼽았습니다. 여자 선수뿐만 아니라 남자 선수들에게도 지고 싶지 않았던 승부욕은 그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강심장' 최가온 선수도 무서워하는 것은 다름 아닌 '상어'라고 밝혀 반전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훈련은 '밥 먹듯이 당연한 일'
많은 학생들이 학원 가기 싫다는 말을 하지만, 최가온 선수는 훈련에 빠지고 싶다는 생각을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내 일이니까, 밥 먹듯이 당연하게 가야 하는 것'이라는 그의 말에서 훈련에 대한 진지한 태도와 책임감을 엿볼 수 있습니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 때는 된장찌개와 제육볶음을 즐겨 먹으며 마음을 다잡는다고 합니다.

국내 훈련 환경 개선의 필요성 제기
주로 해외에서 훈련하는 최 선수는 국내 하프파이프 시설의 운영 개선과 에어매트 시설 확충의 필요성을 지적했습니다. 일본에 비해 부족한 국내 훈련 환경은 아쉬운 부분으로 남았습니다. 하지만 신한, CJ, 롯데 등 후원 기업들의 끊임없는 지원과 응원 덕분에 지금의 자리에 올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금빛 질주, 멈추지 않는 도전
최가온 선수는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첫 번째 목표를 달성했으며, 이제는 '지금의 나보다 더 잘 타는 선수'가 되는 것을 다음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최가온 선수에게 궁금한 점들
Q.손바닥 골절 사실을 언제 알았나요?
A.경기 중에는 단순 타박상으로 생각했지만, 귀국 후 검사에서 골절 사실을 알게 되어 놀랐습니다.
Q.훈련에 빠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나요?
A.훈련은 제 일이기 때문에 밥 먹듯이 당연하게 가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빠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습니다.
Q.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인가요?
A.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 때 된장찌개와 제육볶음을 가장 많이 먹습니다.
Q.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올림픽 금메달이라는 첫 번째 목표를 이뤘고, 이제는 지금의 저보다 더 잘 타는 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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