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500원 넘자 '환전 버튼' 멈칫…서학개미 순매도 전환미국 증시의 조정과 고환율 장기화로 인해 '서학개미'들이 해외 주식 순매도세로 돌아섰습니다. 과거 1월 50억 달러를 넘었던 순매수 규모는 3월 16억 달러로 줄었고, 이달 들어서는 순매도로 전환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1500원을 넘는 원·달러 환율은 환차손에 대한 우려를 키우며 투자자들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는 이달 1일부터 3일까지 미국 주식을 4억 6357만 달러(약 7000억 원) 순매도했습니다. 이는 지난 1월 기록했던 50억 달러 규모와 비교하면 상당한 감소세입니다. 미 증시 약세와 인플레이션 우려…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서학개미들의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