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이강인 영입 추진… 2주 내 협상 마무리 목표이강인(24, 파리 생제르맹)이 여름 이적 시장 마감 직전에 프리미어리그 팀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아스널이 파리 생제르맹 미드필더 이강인 영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2주 안에 이적 협상을 마무리하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이강인이 이적에 성공한다면, 박주영 이후 14년 만에 아스널 유니폼을 입는 한국인이 탄생하게 된다. 이강인의 멀티 플레이어 능력, 아스널에 매력적이강인은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는 물론이고 좌우 측면,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하다. 아스널은 이강인의 멀티 플레이어 능력을 활용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마르틴 외데고르, 부카요 사카 등 기존 주전 선수들과 폭발적인 시너지를 내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