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동네, 극과 극 신입생 수서울 강서구 A초등학교가 올해 개교 이래 처음으로 신입생 입학예정자 0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서울 시내 605개 초등학교 중 유일한 사례입니다. 2022년부터 입학생 수가 20명 미만으로 줄어들더니, 지난해 10명에서 올해 0명으로 급감했습니다. A초등학교는 대단지 아파트에 둘러싸여 있지만, 바로 옆 ㄴ단지가 영구임대아파트라는 점이 학생 수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과거에는 한 학급에 20~30명의 학생이 있었지만, 이제는 입학예정자가 5명 안팎에 그쳐 인근 다른 초등학교로 분산 조치되었습니다. 임대아파트의 고령화와 젊은 세대 유출A초등학교 인근의 ㄴ단지 영구임대아파트에서는 어린이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과거 놀이터가 있던 자리에는 노인들을 위한 운동 시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