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불안에 흔들리는 증시, 반도체 대장주 하락에 개인 투자자 '긴장'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하락은 개인 투자자들의 공포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삼성전자는 2.34% 하락한 18만 3500원에, SK하이닉스는 2.15% 하락한 91만 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국제유가 100달러 돌파는 투자 심리를 더욱 위축시켜 '18만 전자'와 '90만 닉스'라는 가격대까지 밀려나게 했습니다. 약 420만 명의 삼성전자 개인 투자자와 50만 명의 SK하이닉스 개인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충돌 격화에 따라 투자 심리가 더욱 얼어붙는 양상을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