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만에 돌아온 결혼기념일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결혼 14년 만에 아내 심하은 씨와 결혼기념일을 챙겨 화제입니다. 유튜브 채널 '리춘수 [이천수]'에 공개된 영상에서 이천수는 그동안 기념일을 챙기지 못했던 것에 대한 미안함을 표현했습니다. 아내 심하은 씨는 "크리스마스, 쌍둥이 생일, 결혼기념일까지 다 몰려있는데, 오빠는 그때마다 잠수 타는 느낌"이라며 서운했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과거 결혼기념일에 오사카 돈키호테에서 고추장 8개를 선물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당시의 씁쓸했던 심정을 전했습니다. 첫 만남의 추억과 엇갈린 첫인상두 사람은 연애 시절 처음 만났던 장소를 다시 찾았습니다. 심하은 씨는 당시 이천수의 멋있는 척하던 모습과 삐걱거리는 안경, 좁았던 이마를 떠올리며 웃음을 자아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