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원전 2

한수원-웨스팅하우스 JV 설립, 아직 '시작' 단계? 정부의 신중한 입장과 향후 전망

조인트벤처(JV) 설립, 아직 서명 단계는 아니다21일, 정부 관계자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조인트벤처(JV) 설립과 관련하여 신중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아직 JV 설립에 서명할 단계가 아니다"라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며, 현재 논의가 초기 단계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일각에서 제기된 황주호 한수원 사장의 방미 목적, 즉 JV 설립 서명설에 대한 정부의 공식적인 해명으로 해석됩니다. 황 사장은 23일 미국을 방문하여 미 원전업계와 면담을 가질 예정이며, 이번 방문은 JV 설립 논의뿐 아니라 미국 내 다양한 기업과의 전략적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V 설립, 구체적인 협의 진행 중현재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는 JV 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이슈 2025.08.21

이재명 대통령, 베트남과 손잡고 280조 규모 '메가 딜' 성사…미래를 잇는 동맹

새로운 시대, 더 넓은 협력의 문을 열다이재명 대통령과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의 만남은 단순한 정상회담을 넘어, 미래를 함께 그리는 굳건한 동맹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정상회담은 고속철도, 원전, 방산, 도시 개발 등 다방면에서 280조 원 규모의 '메가 딜'을 추진하는 역사적인 자리였습니다. 이는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고, 실용 외교를 통해 경제적 시너지를 창출하려는 이재명 정부의 비전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90조 원 고속철, 190조 원 전력… 베트남, 대규모 국책 사업의 시작베트남 정부는 국가 경제의 획기적인 도약을 위해 대규모 국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고속철 분야에 90조 원, 전력 분야에 190조 원..

이슈 2025.08.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