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순간, 정의로운 손길지난달 24일,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예상치 못한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식사를 하던 경찰들이 시민의 다급한 외침을 듣고, 망설임 없이 현장으로 달려가 소중한 생명을 구한 감동적인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임용 10주년을 맞이한 경찰학교 동기들로, 우연한 만남 속에서 정의로운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평범한 식사 자리에서 벌어진 극적인 상황은 우리 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선사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의 헌신적인 모습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했습니다. 다급한 외침, 그리고 즉각적인 반응사건의 발단은 한 여성의 다급한 외침이었습니다. "심폐소생술 가능한 분!"이라는 절박한 외침에, 식사 중이던 경찰들은 즉시 상황을 인지하고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쓰러진 시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