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첫날부터 불거진 가격 논란울산교 위에 '사회적 통합'을 내걸고 문을 연 울산 세계음식문화관이 개관 첫날부터 음식 가격으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탈리아관의 페페로니 피자는 한 판에 3만 6천원, 태국 음식점 볶음밥은 1만 5천 5백원, 멕시코 음식점 멕시칸 보울은 1만 4천 5백원으로 책정되어, 울산 산업단지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이용하기에는 부담스럽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가격 조정의 필요성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파격적인 임대료 혜택, 가격에 반영 안 돼?세계음식문화관 입점 점포들의 월 임대료는 주변 상권의 10분의 1 수준인 30만원 안팎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울산시가 공공 자산인 울산교 공간을 활용해 외국인과 시민이 함께 이용하는 문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