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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판결 7

권성동 전 의원, 의원직 상실 후 강릉에 현수막 게재…시민 반응은 싸늘

권성동 전 의원, 의원직 상실 후 현수막 게재 배경의원직을 상실한 권성동 전 의원의 이름으로 강릉 시내 곳곳에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강릉시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국회의원 권성동'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 현수막은 대법원의 의원직 상실형 선고를 앞두고 지역구 주민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대법원 판결 및 권성동 전 의원의 입장대법원은 통일교 금품 수수 혐의로 기소된 권 전 의원에 대해 징역 2년형을 확정하여 의원직을 즉시 상실시켰습니다. 현재 수감 중인 권 전 의원은 SNS를 통해 사법부의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으나, 스스로 결백하고 당당하다며 정치 보복은 자신으로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강릉 시민에 대한 감사와 함..

이슈 2026.07.17

대법원, 부모 앞에서 한 욕설은 모욕죄 불성립 판결…공연성 부족

모욕죄 성립 요건과 이번 사건의 쟁점말다툼 중 당사자의 부모가 보는 앞에서 욕설을 한 피고인에 대해 모욕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형법상 모욕죄는 공연히 사람을 모욕했을 때 성립하며, 여기서 공연성이란 불특정 또는 다수인이 인식할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번 사건의 핵심 쟁점은 피고인의 욕설이 공연성에 해당하는지 여부였습니다. 대법원의 판결 이유와 공연성 부정 근거대법원은 피고인이 욕설을 한 대상이 피해자의 부친과 피고인의 부모 등 소수였고, 피고인의 부모가 이를 주위에 전파할 가능성도 높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합리적 의심의 여지 없이 공연성을 인정하기에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1·2심의 유죄 판결은 파기되었습니다. 향후 모욕죄 관련 법리 해..

이슈 2026.07.10

비상계엄 첫 대법 판결: 노상원 전 사령관 징역 2년 확정, 군사기밀 유출 및 금품 수수 혐의

비상계엄 관련 첫 대법원 판결, 노상원 전 사령관 징역 2년 확정12·3 비상계엄 당시 '비선'으로 활동하며 부정선거 수사단 구성을 위해 군사 기밀을 빼내고 인사 청탁 명목으로 뒷돈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는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하여 대법원에서 나온 첫 확정 판결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노 전 사령관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원심의 징역 2년 및 추징금 2490만원 선고가 대법원에서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군사 기밀 유출 및 금품 수수 혐의 상세 내용노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 직후,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 제2수사단 구성을 위해 국군정보사령부 ..

이슈 2026.05.12

이재명, '그것이 알고 싶다'에 공개 저격: 조폭 연루설 조작 의혹 제기

'그것이 알고 싶다' 보도 행태 비판이재명 대통령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 제작진을 향해 '조폭 연루설' 보도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그알'이 무분별하게 의혹을 제기하며 자신을 '살인 조폭'으로 몰아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자신을 제거하기 위한 정치적 공작의 일부로 보인다는 강한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대법원 판결과 언론의 역할이른바 '이재명 조폭 연루설'은 대선을 앞두고 제기되었으나, 대법원은 해당 주장이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법원의 판결을 통해 사실관계가 명확히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그알'이 후속 보도를 통해 진실을 바로잡지 않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또한, 언론이 정치적 목적으..

연예 2026.03.21

의원직 상실 양문석, '사기 대출' 혐의 확정... 헌재 소원 검토

양문석 의원, '사기 대출' 혐의로 의원직 상실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이 딸 명의로 '사기 대출'을 받아 아파트를 구매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받아 의원직을 잃게 되었습니다. 대법원 3부는 양 의원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이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 허점을 이용한 거액의 대출과 관련 서류 위조 혐의에 대한 것입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는 파기 환송양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일부 법리 오해가 있다는 이유로 파기 환송되었습니다. 해당 혐의는 총선 후보자 등록 과정에서 아파트 가격을 낮춰 신고하고, 페이스북에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입니다. 1심과 항소심에서는 유죄..

이슈 2026.03.12

도박 빚 절망 속 자녀 살해 시도, 부모 징역형 확정… 법원의 단호한 판단

도박 빚으로 인한 절망, 끔찍한 범죄로 이어지다감당하기 어려운 도박 빚에 빠진 부부가 자녀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사건에서, 대법원은 부모에게 징역형을 확정했습니다. 이는 보호받아야 할 자녀를 대상으로 한 범죄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판결입니다. A씨 부부는 2024년 12월, 10대 자녀 2명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온라인 도박으로 인해 막대한 빚을 지게 된 A씨는 절망적인 상황에 처하자 아내와 함께 끔찍한 계획을 세웠으나, 다행히 범행은 미수에 그쳤습니다. 1심과 2심, 그리고 대법원까지 이어진 유죄 판결1심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3년, 아내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또한, A씨에게는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내에게는 ..

이슈 2026.03.06

루이비통과의 법정 싸움, 수선업체의 통쾌한 반전 승소 스토리

명품 리폼, 상표권 침해 논란의 시작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한 수선 업체를 상대로 상표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업체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루이비통 가방을 해체하여 새로운 가방이나 지갑으로 재탄생시키는 작업을 해왔습니다. 1심과 2심에서는 루이비통이 승소했지만, 대법원의 판단은 달랐습니다. 이 사건은 명품 리폼과 상표권의 경계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대법원의 뒤집힌 판결: 개인적 사용의 중요성서울 강남에서 10년 이상 가방 수선업을 해온 이경한 씨는 루이비통으로부터 소송을 당했습니다. 이 씨는 고객이 맡긴 루이비통 가방을 해체해 재가공하고 건당 10만 원에서 70만 원의 비용을 받았습니다. 루이비통 측은 이를 상표권 침해로 주장했으나, 대법원은 '가방 소유자로부터 개인적 ..

이슈 202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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