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을 나눈 순간베트남 하노이에서 택시 기사로 일하는 당 반 단 씨는 한국인 승객을 태우고 박닌성으로 향했습니다. 평소 아침마다 딸을 학교에 데려다준 후 일을 시작하는 단 씨는 이날도 어쩔 수 없이 딸을 뒷좌석에 태우고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승객에게 불편을 줄까 염려되어 딸에게 조용히 있으라고 신신당부했지만, 승객은 뒷좌석에 있던 아이를 발견하고는 미소를 지으며 아이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택시에서 내리기 직전, 승객은 아이에게 용돈을 건네며 따뜻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이 예상치 못한 친절은 단 씨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배려, 감동으로 이어지다이날 단 씨의 딸은 아버지의 택시 뒷좌석, 맨 뒷열에 앉아 있었습니다. 한국인 승객은 2열에 탑승했으며, 약 한 시간의 이동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