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포 유망주에서 10년 차 선수로
KIA 타이거즈 외야수 김석환은 고교 시절부터 거포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지만, 프로 데뷔 후 1군에서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2022년 1군에서 100타석 이상을 소화했지만 타율 0.149에 그쳤고, 2024년에는 1군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지난해 2군에서 시즌을 시작한 김석환은 5월부터 1군 기회를 얻어 6월에는 타율 0.290, 1홈런, 10타점을 기록하며 팀에 기여했습니다. 하지만 후반기에는 아쉬움을 삼켰고, 최종적으로 47경기 타율 0.265, 2홈런, 16타점을 기록했습니다. 김석환은 "1군에서 가장 많은 타석을 소화한 시즌이었고 안타도 좀 나왔는데, 확실히 부족한 부분을 느꼈다"며 "나도 한두 단계 발전해야 한다는 걸 많이 느꼈다"고 돌아봤습니다.

자신감 상승, '붙어볼 만한 느낌'
많은 과제에도 불구하고 김석환은 1군 무대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확인했다고 말합니다. 그는 "1군에서 경기에 나가도 이제 뭔가 붙어볼 만한 느낌이다. 맨날 쫓기는 느낌이었다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힘이 있는 만큼 정확성을 더하면 강한 타구가 나온다는 것을 느끼고 있으며,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힘이 있으니까 정확히 칠 수 있는 자세를 연습하면 더 강한 타구가 나온다는 걸 느꼈기 때문에 그대로 가려고 한다"는 그의 말에서 자신감이 엿보입니다.

타이밍 훈련 집중, '결과물'로 증명한다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김석환은 타격 타이밍에 초점을 맞춰 훈련하고 있습니다. 그는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욕심을 내지 않는다면 거짓말이지만, 그것 때문에 오버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지난 시즌을 치르면서 감독님과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내가 타격 면에서 가장 중점을 둔 건 타이밍이다. 연습 때부터 정확하게 타이밍을 맞춰서 정확하게 치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1군에서 꾸준히 기회를 잡기 위한 그의 노력을 보여줍니다.

치열한 외야 경쟁, '1군에 계속 붙어있는 게 목표'
최형우 선수가 팀을 떠나면서 KIA는 타선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으며, 외야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부상 이력이 있는 선수들이 지명타자로 나설 경우, 외야 수비 공백을 메울 선수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김석환은 "우선적으로는 자리가 비었을 때 채울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 1군에 계속 붙어있는 게 목표"라며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캠프 때부터 결과물을 보여줘야 감독님도 믿으실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1군 로스터 진입을 향한 그의 강한 의지를 드러냅니다.

10년 차 김석환, '결과물'로 증명할 시즌
입단 10년 차를 맞은 김석환은 이제 '결과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 시점에 섰습니다. 1군에서 6개의 홈런에 그쳤던 그가 이번 시즌, 자신감과 집중력 있는 훈련을 바탕으로 KIA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치열한 외야 경쟁 속에서 1군에 꾸준히 자리 잡겠다는 그의 다짐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석환 선수에 대해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김석환 선수의 프로 데뷔 연도는 언제인가요?
A.김석환 선수는 2017년 2차 3라운드 24순위로 KIA 타이거즈에 입단했습니다.
Q.지난 시즌 김석환 선수의 최종 성적은 어떻게 되나요?
A.지난 시즌 최종 성적은 47경기 117타수 31안타 타율 0.265, 2홈런, 16타점, 출루율 0.351, 장타율 0.359였습니다.
Q.이번 스프링캠프에서 김석환 선수가 가장 중점을 둔 훈련은 무엇인가요?
A.이번 스프링캠프에서는 타격 타이밍에 초점을 맞춰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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