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없는 토트넘의 브라이턴 원정, 쉽지 않은 승부
토트넘은 브라이턴과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대2로 비겼다. 손흥민이 팀을 떠난 후 치른 브라이턴 원정에서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전반 2실점 후, 2골 만회하며 승점 1점 획득
전반에만 2실점을 기록했지만, 2골을 만회하며 격차를 좁히고 승점 1점을 챙겼다.
경기 초반, 브라이턴의 선제골과 추가골
경기 초반 분위기를 잡은 쪽은 브라이턴이었다. 민테는 빠른 스피드로 토트넘 뒷공간을 완전히 허물었다. 브라이턴이 두 골의 격차를 벌렸다.
히샬리송의 만회골과 후반전 동점골
전반 43분 상대 수비를 맞고 흘러간 공을 박스 중앙에 위치한 히샬리송이 깔끔한 오른발 슛으로 골문을 노렸다. 후반 36분 쿠두스의 크로스가 판헤케의 발에 맞으며 행운의 자책골이 터졌다.
사비 시몬스의 투입, 공격 활력 불어넣다
토트넘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새로운 7번 사비 시몬스까지 투입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시몬스는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브라이턴 수비를 흔들었다.
흔들린 수비, 개선해야 할 과제
디애슬레틱은 '브라이턴은 토트넘의 탄탄한 수비를 무너뜨렸다. 프랭크의 공격적인 맨 마킹 방식은 다른 경기에서는 효과가 있었으나, 브라이턴전에서는 수비가 너무 자주 포지션을 벗어나며 틈이 노출됐다'고 지적했다.
경기 요약 및 평가
토트넘은 브라이턴과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손흥민의 부재 속에서도 새로운 선수들의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수비 불안이라는 숙제를 남겼다. 공격력 강화와 수비 안정화라는 두 가지 과제를 안고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자주 묻는 질문
Q.이번 경기 토트넘의 주요 득점 선수는?
A.히샬리송과 상대 자책골로 득점을 기록했다.
Q.사비 시몬스의 투입 효과는 어떠했나?
A.사비 시몬스는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브라이턴 수비를 흔들며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Q.토트넘이 개선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
A.수비 불안을 개선하고, 공격력을 강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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