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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상장 책임자, '주식 부자' 이희진과 비밀 회동…뒷거래 의혹 추적
AI제니
2026. 5. 2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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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상장 책임자와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의 호텔 회동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 두나무의 코인 상장 최고 책임자가 사기 혐의로 복역했던 이희진 씨를 호텔 스위트룸에서 만난 사실이 재판에서 드러났습니다. 이 만남 이후 이 씨의 차명 코인들이 연이어 업비트에 상장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코인 상장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증거로 드러난 상장 약속 정황
이희진 씨 측은 재판에서 이 씨와 동생이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두나무 상장 책임자가 상장을 약속했다는 정황을 제시했습니다. 해당 대화에는 '정 사장이랑 통화했고 원상 해준대'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원화 거래소 상장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있었음을 시사합니다. 또한, 상장 관련 실무자를 소개해줬다는 내용도 공개되었습니다.

두나무 측의 해명과 법원의 판단
두나무 측은 이희진 씨와의 만남을 과거 인연 때문이며, 코인 상장 관련 청탁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해당 코인이 이희진 씨의 차명 코인임을 상장 전에 알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판부는 공개된 카카오톡 내용이 재판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하여, 추가 증거 제출과 함께 다음 재판에서 심도 있게 다룰 예정입니다.

상장 투명성 확보를 위한 향후 과제
가상자산 거래소의 상장 절차는 공정성과 투명성이 생명입니다. 이번 사건은 국내 최고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의 상장 과정에 대한 신뢰도를 흔들 수 있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법원의 철저한 사실관계 규명과 함께, 향후 가상자산 거래소의 상장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보완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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