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총파업 임박: 사측, '하루 7,087명 필수 투입' 공문 발송
총파업 D-2, 사측의 '필수 인력' 공문 공개
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측이 노조에 총파업 시에도 안전 및 보안 업무 유지를 위해 하루 7,087명의 근로자가 투입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이는 법원의 가처분 신청 기준에 따른 것으로, 회사는 쟁의 기간에도 평상시와 동일한 인력 수준으로 부서별 필요 인원 한도 내 일 단위 근무표를 수립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안전 및 보안 업무, 필수 인력 상세 내역
사측이 명시한 총 7,087명의 필수 인력 중 안전업무에는 소방방재팀, 데이터센터팀 등 2,396명이 포함됩니다. 보안작업에는 메모리, 시스템LSI, 파운드리, 반도체연구소 등 각 사업부별로 필수 인원이 지정되었으며, 특히 메모리 사업부에 2,454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이 할당되었습니다.

노조의 반발과 요구사항
이에 대해 초기업노조는 쟁의 참여 가부에 대한 조합원 지휘가 가능한 수준의 구체적인 파트별 인원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또한, 기본권 제한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조합원을 먼저 배치해 줄 것을 요구하며 사측의 공문에 대한 반박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법원의 결정, 쟁의 행위 금지 범위
앞서 법원은 삼성전자가 제기한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안전 보호시설 유지 및 시설 손상 방지를 위한 평상시 수준의 인력 투입을 결정했습니다. 더불어 법원은 초기업노조와 최승호 위원장에 대해 시설 점거, 잠금장치 설치, 근로자 출입 방해 행위 등을 금지했습니다.

총파업 위기 속, 삼성전자 노사 갈등 심화
삼성전자 총파업이 임박한 가운데, 사측은 필수 인력 투입을 강조하며 노조에 정상 출근 지도를 요청했습니다. 노조는 이에 반발하며 추가 자료와 비조합원 우선 배치를 요구하고 있어, 양측의 갈등이 더욱 심화될 전망입니다.

삼성전자 총파업 관련 궁금증
Q.총파업 시에도 안전 및 보안 업무는 유지되나요?
A.네, 사측은 총파업 시에도 안전 및 보안 업무 유지를 위해 법원 결정에 따라 평상시와 동일한 수준의 필수 인력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Q.법원은 노조의 쟁의 행위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렸나요?
A.법원은 안전 보호시설 유지 등을 위한 평상시 수준의 인력 투입을 결정했으며, 시설 점거, 출입 방해 등 일부 쟁의 행위를 금지했습니다.
Q.노조는 사측의 공문에 대해 어떤 입장을 보였나요?
A.노조는 쟁의 참여 지휘가 가능한 구체적인 인원 자료와 비조합원 우선 배치를 요구하며 사측의 공문에 반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