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수수색 앞두고 증거 인멸 시도? 전재수 의원 보좌진 PC 파손 혐의로 기소
압수수색 앞둔 증거 인멸 의혹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의 보좌진들이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압수수색을 앞두고 사무실 PC 저장장치를 망치로 파손하고 은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는 증거 인멸 시도로 판단되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구체적인 증거 인멸 과정
공소장에 따르면, 선임비서관 A씨는 압수수색 예상 일자를 파악하고 인턴 비서관에게 PC 초기화를 지시했습니다. '수사기관에 책잡힐 일을 만들면 안 된다'는 이유로, 자신의 PC뿐 아니라 사무실 내 업무용 PC 전체의 초기화를 지시했으며, 보좌관에게는 포맷 전 자료 백업을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저장장치 파손 및 은닉 정황
A씨는 PC에서 분리한 저장장치를 직접 파손했습니다. HDD는 드라이버로 해체 후 망치로 내려쳤고, SSD는 손과 발로 구부려 파손했습니다. 파손된 HDD는 주거지 인근 밭에, SSD는 목욕탕 쓰레기통에 버리는 등 증거 인멸을 위해 치밀하게 은닉한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수사 결과 및 불기소 처분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은 전 의원의 의원실, 부산 사무실,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증거 인멸 의혹을 받는 보좌진 4명은 불구속 기소되었으나, 전 의원의 뇌물 수수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시효 만료 또는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되었습니다.

핵심 요약: 압수수색 앞둔 증거 인멸 의혹과 그 결과
전재수 의원 보좌진들이 압수수색을 앞두고 PC 저장장치를 파손하고 은닉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구체적인 지시와 실행이 있었으며, 저장장치는 망치 등으로 파손 후 은닉되었습니다. 다만, 전 의원 본인은 불기소 처분되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전재수 의원은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어떤 혐의를 받았나요?
A.전재수 의원은 뇌물 수수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았으나, 공소시효 만료 또는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되었습니다.
Q.보좌진들은 어떤 혐의로 기소되었나요?
A.보좌진들은 압수수색을 앞두고 증거 인멸을 위해 PC 저장장치를 파손하고 은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습니다.
Q.증거 인멸 과정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졌나요?
A.선임비서관이 PC 초기화를 지시했으며, 저장장치는 망치 등으로 파손된 후 밭이나 쓰레기통에 버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