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만 축구? 에브라의 일침, 한국 축구의 새로운 시각을 열다
프리미어리그, 한국 선수 설 자리 좁아지나
대한민국 축구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한국 선수들의 존재감이 옅어지고 있습니다. 2025-26시즌 유일한 한국인 프리미어리거인 황희찬 선수가 속한 울버햄튼이 강등 위기에 놓이며, 한국 축구의 프리미어리그 계보가 끊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황희찬 선수 개인의 부진과 잔부상도 팀의 어려운 상황과 맞물려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20년 프리미어리그 계보, 위기를 맞다
2005년 박지성 선수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진출 이후 꾸준히 프리미어리거를 배출해 온 한국 축구는 현재 21년 만에 프리미어리거 없는 시즌을 맞이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이적과 황희찬 선수의 강등 가능성으로 인해, 정상빈, 황의조, 양민혁 등 젊은 유망주들이 잉글랜드 구단에 소속되어 있지만 당장 다음 시즌 1군에서 활약할 즉시 전력감은 부족하다는 평가입니다.

박지성, '섣부른 단정은 이르다' 신중론
현역 시절 맨유 동료들과 신생 독립팀 OGFC를 구성한 박지성 선수는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전멸 위기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는 울버햄튼의 강등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여름 이적 시장 변수를 지켜봐야 하며, 다음 시즌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없을 것이라고 단정하기는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최상위 리그에서 한국 선수 비중이 줄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육성과 도전적인 자세를 강조했습니다.

에브라의 직언, '프리미어리그만이 전부가 아니다'
파트리스 에브라 전 맨유 선수는 한국 축구의 상황에 대해 더 직설적인 조언을 건넸습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만이 유일한 축구 리그는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이강인 선수가 파리 생제르맹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사례를 들었습니다. 이는 한국 축구가 프리미어리그라는 상징에 너무 기대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돌아보고, 유럽 각지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에게 시야를 넓힐 필요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프리미어리그 너머, 한국 축구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한국 선수들의 입지가 좁아지는 가운데, 파트리스 에브라의 조언은 한국 축구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프리미어리그만이 축구의 전부가 아니며, 다양한 리그에서의 활약을 통해 선수들이 성장하고 한국 축구의 저변을 넓혀야 함을 시사합니다. 이강인 선수처럼 유럽 각지에서 성공하는 사례를 통해 한국 축구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황희찬 선수의 강등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요?
A.울버햄튼은 현재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으며, 남은 경기 수를 감안할 때 강등권 탈출이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황희찬 선수 개인의 부진과 팀의 성적이 맞물려 강등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Q.프리미어리그 외에 한국 선수들이 활약하는 유럽 리그는 어디인가요?
A.이강인 선수가 뛰고 있는 프랑스 리그 1 외에도 독일 분데스리가,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A 등 다양한 유럽 리그에서 한국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또한,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벨기에 주필러 프로 리그 등에서도 많은 선수들이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Q.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A.프리미어리그에 대한 맹목적인 동경보다는 다양한 리그에서의 도전을 장려하고, 선수들의 성장 단계에 맞는 육성 시스템을 강화해야 합니다. 또한, 유럽 각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성공 사례를 통해 동기 부여를 하고, 한국 축구의 저변을 넓히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