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km 강속구 투수 김시훈, KIA 2군 역전패 빌미… 구속 저하, 트레이드 가치 위기
KIA 퓨처스팀, 허무한 역전패 속 김시훈 난조
KIA 퓨처스팀은 함평에서 열린 울산 웨일스와의 경기에서 6-3으로 앞서던 9회에만 4점을 내주며 6-7로 역전패했습니다. 특히 7회 등판한 우완 투수 김시훈은 0.2이닝 동안 2실점으로 부진하며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김시훈은 2피안타 2볼넷을 기록하며 제구 난조를 보였고, 이는 결국 동점 및 역전의 발판이 되었습니다. 비록 퓨처스리그 경기지만, 팀의 패배와 더불어 김시훈의 부진은 찜찜한 뒷맛을 남겼습니다.

구속 저하, 김시훈의 최대 장점 흔들리다
김시훈은 종으로 떨어지는 좋은 변화구를 가진 투수이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패스트볼의 구속이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날 최고 시속 140km 초반대에 머문 패스트볼은 상대 타자들의 헛스윙을 유도하지 못했고, 제구에 신경 쓰다 보니 공이 살짝 빠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비록 공의 움직임 자체는 좋지만, 물리적인 구속이 떨어지면서 배트에 걸리는 빈도가 높아졌습니다. 이는 김시훈의 가장 큰 장점인 구위를 무디게 만들고 있습니다.

트레이드 기대주, 구속 하락세에 발목 잡히다
지난해 KIA와 NC의 3대3 트레이드를 통해 합류한 김시훈은 한때 최고 시속 152.7km를 던졌던 강속구 투수였습니다. 당시 NC 국내 선수 중 가장 빠른 패스트볼을 자랑했으나, 2023년을 기점으로 구속이 급격히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평균자책점 8.06으로 부진하며 2군으로 내려갔고, 올해도 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후 다시 2군행을 통보받았습니다. 2군에서도 구속 회복이 더딘 상황은 KIA의 고민을 깊게 하고 있습니다.

KIA 불펜, 김시훈의 재정비 절실하다
KIA 불펜진은 오프시즌 영입을 통해 양적으로 풍부해졌습니다. 정해영, 전상현 등 핵심 투수들이 2군에 내려가 있거나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도 다른 투수들이 제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베테랑 이준영까지 복귀를 준비하는 상황에서, 트레이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김시훈의 구속 회복과 경기력 재정비가 절실합니다. 김시훈의 반등 여부가 KIA 불펜의 전력 강화에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김시훈, 구속 회복만이 트레이드 가치 살릴 길
KIA 2군 투수 김시훈이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부진하며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한때 150km 이상의 강속구를 던졌던 김시훈은 최근 구속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트레이드 기대주로서의 가치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KIA는 김시훈의 구속 회복과 경기력 재정비를 통해 불펜 전력 강화라는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김시훈 선수에 대해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김시훈 선수의 트레이드 당시 기대치는 무엇이었나요?
A.김시훈 선수는 당시 KIA가 필요로 했던 구위파 불펜 투수로서, 빠른 패스트볼과 좋은 변화구를 바탕으로 즉시 전력감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Q.구속 저하의 원인은 무엇으로 추정되나요?
A.정확한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으나, 2023년을 기점으로 구속이 급격히 하락했으며 경기마다 구속의 기복이 커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구에 신경 쓰다 보니 패스트볼의 힘이 실리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Q.KIA 불펜진 상황에서 김시훈 선수의 1군 복귀 가능성은?
A.KIA 불펜진은 양적으로 풍부해졌지만, 핵심 투수들의 이탈도 있어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김시훈 선수가 1군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과거의 구속을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