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재판부 지적에 마스크 벗고 '계엄 사전 인지' 의혹에 '전혀 몰랐다' 증언
김건희 여사, '12·3 비상계엄' 관련 첫 공개 증언
김건희 여사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사건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하여 사전에 들은 바 없다고 증언했습니다. 이는 비상계엄 사전 인지 여부에 대해 김 여사가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힌 첫 사례입니다. 재판부의 질문에 김 여사는 '전혀 없었다'고 명확히 답하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재판부 지적에 마스크 벗은 김건희 여사
이날 법정에 검은색 뿔테 안경과 마스크를 착용한 채 출석했던 김건희 여사는 재판부로부터 '전염병 등 사유가 없으면 마스크를 쓰면 안 된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이에 김 여사는 '지금 감기가 심하다'고 답하면서도 마스크를 벗었습니다. 그동안 자신의 재판이나 증인 출석 시에도 마스크를 착용해왔던 김 여사가 재판부의 지적으로 마스크를 벗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영부인 시절 검찰 인사 개입 의혹도 부인
김건희 여사는 영부인 시절 검찰 인사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취지의 답변도 내놓았습니다. 박 전 장관의 임명 과정이나 최근 검찰 인사와 관련하여 보고를 받거나 의견을 전달받은 사실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는 인사 개입 의혹에 대한 직접적인 부인으로 해석됩니다.

핵심 의혹 질문에는 답변 거부
하지만 내란 특별검사팀이 제기한 주가조작 및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수사 무마 시도 여부 등에 대한 질문에는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또한 윤 전 대통령과 박 전 장관 간의 관계에 대해서도 '별로 들은 바 없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김 여사가 핵심 의혹 관련 질문에 대부분 진술을 거부하면서 증인 신문은 약 30분 만에 종료되었습니다.

김건희 여사, '계엄 사전 인지' 의혹 부인…핵심 질문엔 '묵묵부답'
김건희 여사가 비상계엄 선포 사전 인지 의혹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증언하며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재판부 지적에 마스크를 벗는 모습도 보였으나, 주가조작 등 핵심 의혹 관련 질문에는 답변을 거부하며 약 30분 만에 증인 신문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김건희 여사 증언 관련 궁금증
Q.김건희 여사가 증인으로 출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사건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Q.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김건희 여사는 무엇이라고 증언했나요?
A.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하여 사전에 들은 바 없으며, 전혀 몰랐다고 증언했습니다.
Q.김건희 여사가 마스크를 벗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재판부로부터 '전염병 등 사유가 없으면 마스크를 쓰면 안 된다'는 지적을 받고 마스크를 벗었습니다.
Q.김건희 여사는 어떤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나요?
A.주가조작 및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수사 무마 시도 여부 등 핵심 의혹 관련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