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U-21, 미국에 0-2 완패… 이민성호, 29일 설욕전 나선다
아쉬움 남긴 일본 U-21, 미국전 패배로 약점 노출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이 오는 29일 일본 U-21 팀과 비공개 친선전을 치릅니다. 이는 지난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패배를 설욕하는 사실상의 복수전입니다. 당시 한국은 두 살 어린 일본을 상대로 전반 슈팅 수에서 크게 밀리며 주도권을 내줬고, 결국 결승 진출이 좌절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연령 차이는 존재하지만, 일본 U-21 대표팀은 최근 미국과의 평가전에서 0-2로 패하며 공략 포인트를 노출했습니다.

일본, 미국전 패배로 드러난 결정력 부족과 실수
일본 U-21 팀은 미국과의 평가전에서 주전급 선수들을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수비수 오카베 하야토의 실수로 선제골을 허용하고 패스 미스로 추가 실점하며 0-2로 무너졌습니다. 후반 교체 카드를 투입하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나와타 가쿠의 슈팅이 골대를 맞는 등 결정력 부족에 시달리며 무득점 패배를 받아들였습니다. 점유율에서 우위를 점하고도 결과를 만들지 못했다는 점에서 일본에게는 뼈아픈 경기였습니다.

이민성호, 실리 최우선으로 대대적인 개편 감행
이민성호는 이번 명단을 실리를 최우선으로 두고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아시안컵 엔트리 중 단 5명만 잔류했고, 그 자리를 군필 자원들과 유럽파 유망주들이 채웠습니다. 특히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에서도 주목했던 자원들이 합류하면서 전력은 한층 단단해졌습니다. 이민성 감독은 '성적이 최우선'이라며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최적의 조합 구성에 집중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수단, 일본전 승리 향한 강한 의지 표명
선수들의 각오 또한 분명합니다. 측면 공수의 핵심 윤도영은 일본전을 앞두고 '개인적으로 일본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그동안 패배로 자존심이 상한 기억이 많은데, 이번에는 반드시 승리해 설욕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민성호는 당초 튀르키예 전지훈련을 계획했으나, 중동 정세 악화로 일정을 국내로 전환했습니다. 대신 미국 U-22 대표팀과 일본 U-21 대표팀을 초청해 비공개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설욕을 향한 이민성호의 뜨거운 의지
이민성호는 일본 U-21 팀과의 친선전을 통해 지난 아시안컵 패배를 설욕하고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선수들의 강한 의지와 개편된 전력으로 승리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일본 U-21 팀은 어떤 대회에 참가했었나요?
A.일본 U-21 팀은 최근 미국과의 평가전에 참가했으며, 이전에는 AFC U-23 아시안컵에 참가했습니다.
Q.이민성호의 이번 명단 특징은 무엇인가요?
A.이전 아시안컵 엔트리 중 5명만 잔류하고 군필 자원과 유럽파 유망주들로 대거 개편된 것이 특징입니다.
Q.이번 친선전 상대는 누구인가요?
A.29일에는 일본 U-21 팀과, 31일에는 미국 U-22 대표팀과 비공개 친선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