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 김용에 안산 갑 지역위원장직 제안…김남국 “실력과 책임감으로 승부”
양문석, 김용에 안산 갑 지역위원장직 제안
대출 사기 혐의로 의원직 상실이 확정된 양문석 전 의원이 자신이 맡았던 안산갑 지역위원장 후임으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추천했습니다. 양 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김 전 부원장이 경기도를 잘 알고 정치검찰 수사에도 흔들림 없었다며 복귀를 바라는 목소리가 많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부원장이 안산갑을 맡아준다면 시민들에게 진 빚을 갚을 수 있을 것이라며, 남은 애정을 가진 분들이 김 전 부원장의 정치 활동 재개를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상록구민과의 약속 이행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용, 과거 불법 선거자금 수수 혐의로 2심서도 유죄
김용 전 부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며, 과거 유동규 전 사장 직무대리에게 불법 선거자금 6억 원을 받은 혐의로 1·2심에서 징역 5년, 벌금 7000만 원, 추징금 6억 70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지난해 보석으로 석방되었으나, 이번 추천으로 그의 정치 복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남국, '추천 아닌 실력' 강조하며 신중론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특정 인물 추천보다 안산 시민들의 기대와 책임을 겸허히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안산선 자이역 연장 등 지역 현안은 추천이 아닌 현장에서 시민과 호흡하며 신뢰를 쌓아온 실력과 책임감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산 시민과 당원, 당의 현명한 판단을 믿고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며, 안산의 통합과 발전을 위한 하나의 목소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안산갑 보궐선거, 차기 주자들의 행보 주목
양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보궐선거 지역이 된 안산갑은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인 김용 전 부원장과 김남국 대변인 등이 출마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김 대변인은 개인적인 아쉬움이나 정치적 고려보다 안산의 발전을 우선시하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안산의 미래를 위해 가장 낮은 자리에서 시민들과 함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안산 갑, 새로운 리더십을 향한 기대와 우려
양문석 전 의원의 안산갑 지역위원장직 김용 전 부원장 추천과 김남국 대변인의 신중론이 엇갈리는 가운데, 안산 시민들의 선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과거 논란이 있었던 김용 전 부원장과 실력과 책임감을 강조하는 김남국 대변인 사이에서 안산의 미래를 이끌 적임자는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안산갑 지역위원장직, 무엇이 중요할까요?
Q.김용 전 부원장이 추천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양문석 전 의원은 김용 전 부원장이 경기도를 잘 알고 정치적 시련에도 흔들림 없었다는 점을 들어 추천했습니다. 또한 시민들에게 진 빚을 갚고 상록구민과의 약속을 이행하는 데 앞장서 주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Q.김남국 대변인은 왜 신중한 태도를 보이나요?
A.김 대변인은 특정 인물 추천보다 안산 시민들의 기대와 책임을 우선시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는 추천이 아닌 현장에서 시민과 호흡하며 쌓아온 실력과 책임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Q.김용 전 부원장의 과거 논란은 무엇인가요?
A.김용 전 부원장은 과거 유동규 전 사장 직무대리에게 불법 선거자금 6억 원을 받은 혐의로 1·2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지난해 보석으로 석방되었으나, 이 사건으로 인해 그의 정치 행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