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과세수 10조~20조, 정부, 휴일 반납하고 '추경 속도전' 돌입!
정부, 10조~20조 규모 추경 편성 착수
정부가 중동발 경기 충격 완화를 목표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작업에 공식 착수했습니다. 최소 10조원에서 최대 20조원 규모로 예상되며, 이는 반도체 호황으로 인한 법인세수 증가와 주식시장 활황에 따른 증권거래세수 증가를 반영한 추정치입니다. 이르면 이달 안에 추경안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속도전의 배경: 고유가와 물가 상승 압박
중동 사태로 인한 고유가 행진이 지속되면서 물가 상승 압박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를 상회하며 원·달러 환율 역시 1500원선에 근접했습니다. 정부는 신속한 추경 편성을 통해 이러한 물가 상승 요인을 상쇄하고 경제적 충격을 완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성장률 하락 위기감, 추경으로 돌파구 모색
국내외 연구기관들은 중동 전쟁 장기화 시 한국 경제 성장률 하락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유가 100달러 유지 시 경제 성장률이 0.3% 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과거 사례를 볼 때 15조원 안팎의 추경은 경제 성장률을 0.1% 포인트 높이는 효과가 있었던 만큼, 정부는 추경을 통해 성장률 하락 위기에 대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추경 규모, 역대급은 아니지만 '중급' 규모 예상
이번 추경 규모는 최소 10조원에서 최대 20조원 수준으로 예상되며, 이는 과거 문재인 정부 당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편성했던 7조 8천억원에서 35조 1천억원 규모의 추경과 비교했을 때 중간 정도의 규모입니다. 법인세와 증권거래세 초과세수만으로도 최소 10조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되며, 여기에 근로소득세 증가분까지 더하면 충분한 여력이 있다는 분석입니다.

핵심만 콕! 정부, 경제 위기 대응 위한 '추경 속도전' 돌입
정부가 중동발 경제 충격 완화와 물가 상승 압박 해소를 위해 10조~20조원 규모의 추경 편성에 나섰습니다. 초과 세수를 바탕으로 신속하게 추경을 추진하며, 성장률 하락 위기감 속에서 경제 활력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추경에 대해 궁금하실 만한 점들
Q.추경 규모는 정확히 얼마로 예상되나요?
A.현재 최소 10조원에서 최대 20조원 규모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이는 법인세 및 증권거래세 초과 세수 등을 바탕으로 추산된 것입니다.
Q.추경 발표 시점은 언제쯤인가요?
A.이르면 이달 안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법인세 신고·납부 기한이 이달 말인 점과 정부의 신속한 추진 의지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Q.추경이 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치나요?
A.한국은행은 추경 편성이 수요 측 압력을 통해 물가를 자극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다고 분석했습니다. 오히려 물가 상승 압박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