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타나차 시즌 아웃 악재…'독주 체제' 흔들리나?
에이스 타나차, 시즌 마감…도로공사 '빨간불'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의 에이스 타나차가 우측 발목 외측 인대 파열 진단을 받으며 사실상 시즌 아웃되었습니다. 약 6~8주간의 재활 기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에 따라, 타나차는 남은 6라운드 경기에 출전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올 시즌 득점 8위, 리시브 6위에 오르며 팀의 공수 양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던 타나차의 이탈은 도로공사에 뼈아픈 손실이 될 전망입니다. 팀이 봄배구에 진출할 경우를 대비해 대체 용병 없이 상황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예상치 못한 부상, 5세트 초반 발생
지난 24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는 세트 점수 2-3으로 패배했습니다. 1, 2세트를 내줬으나 3, 4세트를 따내며 역스윕을 노렸으나, 5세트 초반 타나차가 블로킹 과정에서 상대 선수와 충돌하며 발목 부상을 당했습니다. 타나차는 큰 고통을 호소하며 들것에 실려 나갔고,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다행히 에이스 모마는 비슷한 상황을 겪었으나 경기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과거 부상 경험에도 불구하고…안타까운 시즌 마감
타나차는 올 시즌 초반인 지난해 11월 말에도 오른 발목을 접질리는 부상을 당한 바 있습니다. 당시에는 2주간의 휴식 후 코트로 복귀했으나, 이번 부상은 당시보다 훨씬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스로 일어나지 못할 정도의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장을 떠난 타나차는 결국 시즌 마감이라는 안타까운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도로공사의 시즌 운영에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규시즌 1위 수성 비상…추격자들 거세진다
올 시즌 초반 10연승을 달리며 독주 체제를 구축했던 한국도로공사는 타나차의 이탈로 정규시즌 1위 수성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5라운드에서 주춤하는 사이 2위 현대건설과 3위 흥국생명이 격차를 크게 좁혔습니다. 특히 현대건설과의 맞대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승점 1점을 획득하는 데 그치며, 2위 현대건설과의 승점 차는 단 2점으로 좁혀졌습니다. 이제 한 경기 결과만으로도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상황입니다.

도로공사, 에이스 부상으로 '위기'…1위 자리 위태롭다
한국도로공사의 핵심 선수 타나차가 발목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면서 팀의 독주 체제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득점과 리시브에서 맹활약하던 타나차의 공백은 클 것으로 예상되며, 2위 현대건설과의 승점 차가 단 2점으로 좁혀지면서 정규시즌 1위 수성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도로공사, 타나차 부상 관련 궁금증
Q.타나차의 정확한 부상 진단명은 무엇인가요?
A.타나차는 우측 발목 외측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습니다.
Q.타나차의 예상 재활 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A.약 6주에서 8주간의 재활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Q.도로공사는 대체 용병을 투입하나요?
A.아니요, 도로공사는 팀이 봄배구에 진출할 경우를 대비해 대체 용병 없이 상황을 지켜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