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빈, 부상 핑계는 옛말! 안권수와 함께 '계이불사' 시즌 준비… 롯데 돌격대장의 부활
황성빈, '계이불사' 정신으로 2024 시즌 준비
롯데 황성빈(29)이 올시즌을 ‘계이불사(鍥而不舍)’로 묶는다. 떡갈나무를 끊지 않고 계속 깎듯이, 끊임없이 갈고 닦아 다시 올라서겠다는 의지다. 황성빈에게 딱 맞는 사자성어다. 캠프를 앞두고 일본으로 향한다. 자신과 가장 닮은 유형으로 불렸던 안권수(33)를 찾아, 다시 ‘돌격대장’ 본모습을 되찾겠다는 계산이다.

지난 시즌 부상, 핑계로 돌리고 만반의 준비
황성빈은 지난해 12월 모교 소래고를 찾아 기부 행사를 마친 뒤 “부상으로 못 했다는 건 핑계”라고 말했다. 한 시즌을 돌아보는 문장이었고, 동시에 올시즌의 출발선이었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인한 아쉬운 성적
지난시즌 많이 아쉬웠다. 황성빈은 3월말 왼손 엄지손가락 부상으로 잠시 이탈했고, 복귀 직후에는 타격감이 올라오는 듯했다. 그러나 5월 사직 SSG전에서 1루 슬라이딩 이후 왼손 4번째 손가락 중수골 골절 부상을 당하며 다시 멈췄다. 두 달 가까이 자리를 비운 뒤 돌아왔지만 흐름을 다시 붙잡지 못했다. 결국 시즌 79경기, 타율 0.256, 1홈런 22타점 43득점 25도루, OPS 0.632로 아쉬운 성적을 냈다. 그라운드 위에서 누구보다 활발했지만, 결과가 나빴다. ‘마황’이란 별칭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시즌이다.

안권수와 함께하는 일본 훈련, '0번의 방법'을 배우다
황성빈은 오는 25일 대만 타이난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같은 팀 이호준과 일본으로 향했다. 옛 동료 안권수를 만나기 위해서다. 안권수는 은퇴 후 일본에서 야구 레슨을 하고 있다. 그는 안권수의 등번호 ‘0’을 물려받은 선수다. 이번 일본 레슨을 통해서 ‘0번의 방법’을 배우고자 한다.

황성빈의 각오: 안권수 형에게 많은 것을 배우겠다
황성빈은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올시즌 정말 잘하고 싶다. 안권수 형은 나를 정말 잘 아는 형이다. 또 나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다. 권수 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겠다”고 말했다.

2024 시즌, 롯데 타선의 활력을 불어넣을 황성빈
그는 올시즌에도 롯데 타선의 문을 여는 ‘리드오프’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출발이 흔들리면 팀 공격 리듬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 반대로 출발이 살아나면 팀 야구가 활기를 찾는다.

황성빈, '계이불사' 정신으로 2024 시즌 비상 준비 완료
지난 시즌 부상의 아픔을 딛고, 안권수와의 훈련을 통해 더욱 강력해진 황성빈이 2024 시즌 롯데 자이언츠의 활력을 불어넣을 준비를 마쳤다. 그의 발과 방망이에 롯데의 운명이 달려있다.

자주 묻는 질문
Q.황성빈 선수가 이번 시즌을 준비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A.지난 시즌 부상을 핑계로 돌리지 않고,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다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Q.안권수 선수와의 훈련을 통해 황성빈 선수가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A.자신과 비슷한 유형의 안권수 선수에게서 '0번의 방법'을 배우며, 더욱 발전된 기량을 갖추는 것입니다.
Q.황성빈 선수의 2024 시즌 목표는 무엇일까요?
A.롯데 타선의 리드오프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팀의 활력을 불어넣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