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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 8천억 기술 수출 잭팟! K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주가 급등, 지금이라도 타야 할까?

AI제니 2025. 11. 1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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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강세장의 주역, 에이비엘바이오

코스피 4000 시대를 맞아 그간 소외받던 국내 제약·바이오주가 힘차게 오르고 있습니다. 대형 제약·바이오주가 모여있는 코스닥시장도 모처럼 활기를 찾은 모습입니다.

 

 

 

 

3조 8천억 기술 이전 계약, 에이비엘바이오의 쾌거

이러한 바이오 장세의 중심에는 에이비엘바이오가 있습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최근 글로벌 빅파마 일라이릴리와 최대 3조80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약물이 혈액 속으로 더 원활하게 침투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이중항체 플랫폼인 ‘그랩바디(Grabody)’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것입니다.

 

 

 

 

주가 급등의 배경: 그랩바디 플랫폼

그랩바디 기술이전 계약 체결 공시 이후 주가는 상한가로 직행했고, 그 다음날도 상한가에 육박하는 29.04%나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덕분에 올초 2만9000원 선이었던 에이비엘바이오의 주가는 최고 19만5500원까지 상승했습니다.

 

 

 

 

그랩바디 플랫폼, 뇌 질환 치료의 새로운 희망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와 ADC 기술을 기반으로 한 면역항암제와 퇴행성뇌질환 치료제를 개발해 왔습니다. 그랩바디는 뇌혈관장벽(BBB)을 통과할 수 있는 기술로 뇌질환 치료제 개발에 도움을 줍니다.

 

 

 

 

그랩바디-B 플랫폼의 기술력

그랩바디-B는 뇌세포 표면의 특정 수용체(IGF1R)를 이용해 약물을 실어 나르기 때문에 단백질이나 리보핵산 RNA 등 다양한 치료제를 안전하게 뇌 속 깊이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랩바디-B 플랫폼이 적용된 대표적인 사례는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 물질인 ABL301로 현재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와 에이비엘바이오가 공동 개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파이프라인과 미래 가치

에이비엘바이오는 그랩바디-B를 포함한 이중항체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ABL111은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는 대신 T세포와 암세포를 연결하는 이중항체 치료 물질입니다.

 

 

 

 

에이비엘바이오, K바이오의 미래를 짊어질까?

에이비엘바이오는 3조 8천억 기술 수출 계약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했으며, 그랩바디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여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뇌 질환 치료제 개발, 면역항암제 개발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K바이오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에이비엘바이오의 핵심 기술은 무엇인가요?

A.에이비엘바이오의 핵심 기술은 이중항체 플랫폼인 '그랩바디'입니다. 이 기술은 뇌혈관장벽(BBB)을 통과하여 뇌 질환 치료제 개발에 기여하며, 다양한 약물 전달 시스템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Q.에이비엘바이오의 주가 전망은 어떻게 예상되나요?

A.증권가에서는 에이비엘바이오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하며, 추가적인 기술 수출 및 긍정적인 임상 결과 발표를 통해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투자에는 항상 신중해야 합니다.

 

Q.에이비엘바이오의 투자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A.에이비엘바이오의 투자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글로벌 빅파마와의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둘째, 뇌 질환 치료제 및 면역항암제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셋째, 뇌혈관장벽 투과 기술을 보유하여 향후 RNA 영역까지 모달리티 확장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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