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체납, 숨겨둔 에르메스 가방 60점 압류! '고액·상습 체납' 18명에게 무슨 일이?
세금 체납,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국세청이 고액·상습 체납자들의 은닉 재산을 찾아내기 위해 칼을 빼 들었습니다. 특히, 명품 에르메스 가방 60점을 포함해 총 18억원 상당의 재산을 압류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고액 체납자 A씨, 9억원 상당 재산 압류
A씨는 고가 상가 건물을 매각하고도 양도소득세를 신고하지 않았고, 소득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호화로운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국세청의 추적 끝에 A씨의 자택에서 9억원 상당의 에르메스 가방 60점, 현금, 순금, 미술품 등이 압류되었습니다.

합동 수색, 은닉 재산 척결을 위한 노력
국세청은 서울, 부산, 인천 등 7개 광역 지자체와 합동으로 고액·상습 체납자들을 수색했습니다. 잠복 수색을 통해 현금 5억원, 명품 가방, 순금 등 총 18억원 상당을 압류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400억원의 세금을 체납한 18명의 호화로운 민낯
이번 합동 수색의 대상이 된 18명은 총 400억원에 달하는 세금을 체납했습니다. 이들은 세금을 납부할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의로 세금을 회피하며 호화로운 생활을 누려왔습니다.

치밀한 수사, 은닉 재산 추적
합동수색반은 국세청의 정보와 지자체의 CCTV, 공동주택 관리 정보 등을 공유하여 잠복, 탐문, 현장 수색을 실시했습니다. 한 번의 수색으로 끝나지 않고, 끈질긴 추적으로 추가 은닉 재산을 찾아내는 등 치밀한 수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결제대행업체 대표 B씨, 5억원 상당 재산 추가 압류
B씨는 종합소득세 수억원을 체납하고 재산을 은닉한 혐의로 추적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현금 1000만원과 고가 시계 2점을 압류했지만, 끈질긴 잠복 끝에 4억원의 현금과 고가 시계 2점을 추가로 압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세금 체납, 더 이상 숨을 곳은 없다!
국세청은 고액·상습 체납자들의 은닉 재산을 끝까지 추적하여 압류하고, 공매 절차를 통해 세수를 확보할 것입니다. 세금을 고의로 회피하고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체납자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강력한 조치가 이어질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압류된 명품 가방은 어떻게 처리되나요?
A.압류된 명품 가방과 시계 등은 전문 감정기관을 통해 감정된 후 공매 절차를 거쳐 세금 징수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Q.합동 수색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A.국세청과 지자체는 재산 은닉 혐의가 있는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잠복, 탐문, 현장 수색을 실시합니다. CCTV, 공동주택 관리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활용하여 은닉 재산을 찾아냅니다.
Q.세금 체납 시 어떤 처벌을 받게 되나요?
A.세금 체납은 법적으로 처벌받을 수 있으며, 재산 압류, 공매, 형사 고발 등 다양한 조치가 취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고의적인 체납은 더욱 엄중하게 처벌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