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함정 170억 폐선, 6년간 14건 사고…안전 불감증 심각
경비함정 사고 현황 및 원인 분석
최근 6년간 해양경찰 경비함정에서 총 14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중 상당수가 경계 소홀 및 운항 미숙 등 기본적인 안전 관리 부실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고 원인으로는 '경계 소홀'이 4건, '운항 미숙', '판단 미숙', '정보 미흡' 등이 10건을 차지했습니다. 이러한 사고로 인해 총 3억 6494만원의 수리비가 발생했으며, 두 차례의 함정 폐선이라는 안타까운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이처럼 반복되는 사고는 해경의 안전 관리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점검이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수리 중 침수 사고 및 책임 문제
지난 3월, 170억원 상당의 인천해경 소속 312함이 수리 중 황당한 이유로 침수되어 결국 폐선 처리되었습니다. 외부 수리 업체 직원이 배기관을 개방한 채 자리를 비웠으나 해경 감독관의 부재로 인해 상황을 인지하지 못했고, 승조원들의 점심 식사로 인한 필수 근무 인원 배치 미흡이 침수 피해를 키웠습니다. 또한, 850억원 규모의 신형 경비함정이 준공 3개월 만에 방파제와 충돌하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사고들에 대한 책임 추궁이 미흡하여 솜방망이 처분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는 안전 불감증을 심화시킬 수 있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안전 관리 부실 및 조직 기강 해이 지적
국회에서는 해양경찰의 반복적인 사고 발생이 조직 전반의 안전 관리 부실과 기강 해이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해상 안전을 책임져야 할 기관에서 기본적인 과실로 사고가 이어지는 상황은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에 따라 함정 운항부터 사고 책임 체계까지 전면적인 재검토를 통해 조직 기강을 바로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가 시급합니다.

해경 함정 사고, 안전 관리 시스템 전면 재검토 필요
최근 6년간 해경 경비함정에서 14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중 상당수가 안전 관리 부실로 인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70억원 상당의 함정이 수리 중 침수되어 폐선되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책임 추궁이 미흡하여 안전 불감증을 키우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이에 따라 해경은 조직 전반의 안전 관리 시스템과 책임 체계를 전면 재검토하여 기강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