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 정책을 '평화 구걸'로 규정하며 맹공격
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의 단계적 비핵화 구상 비판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의 단계적 북한 비핵화 구상을 '북한에 평화를 구걸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 대통령이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대북 제재와 북한의 핵·미사일 기술 개발 중단을 맞바꾸는 방안에 가치가 있다는 취지로 언급한 것을 문제 삼았습니다. 이는 마치 조폭 단속이 효과가 없으니 불법 사업을 허가해주자는 주장과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대북 조공 보따리 주장 및 재판 연루 의혹 제기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 대통령의 구상을 '일방적인 대북 조공 보따리'라고 칭하며, 북한에 제재를 풀어주고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해주자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이 대통령이 쌍방울 800만 달러 불법 대북송금 재판으로 김정은에게 약점이 잡혀 있어 북한에 조공할 생각밖에 없는 것이라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의 자세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야당 의원들의 연이은 비판과 이 대통령의 유엔 연설 내용
윤상현 의원은 이 대통령을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고 칭하며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원칙과 핵 위협 제거 방안을 분명히 밝힐 것을 촉구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 대통령의 유엔총회 연설이 도발한 적에게 책임을 묻기는커녕 '체제 존중', '평화 공존'을 외치며 평화 타령만 늘어놓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유엔총회 연설에서 남북 간 상호 체제 존중을 바탕으로 북측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를 우선 중단시키고 장기적으로 '핵 없는 한반도'를 만들겠다는 단계적 구상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 정책에 대한 비판 요약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의 단계적 비핵화 구상을 '평화 구걸'이자 '일방적인 대북 조공'으로 규정하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한, 대통령이 재판으로 인해 김정은에게 약점이 잡혀 북한에 굴종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의 국익과 안보를 저해하는 행위라고 지적하며, 대통령의 명확한 비핵화 원칙과 전략 제시를 촉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