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레버리지 ETF 맹비판: 2억 원 손실 경험 공유 및 시장 안정화 촉구
레버리지 ETF 도입 배경 및 김재원 최고위원의 투자 경험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 이후 투자금 2억 원을 모두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현재 코스피 시장이 투자 시장이 아닌 투전판이나 도박판과 같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투자자들의 포모 심리를 해소한다는 명분으로 도입된 레버리지 ETF가 오히려 시장 불안정성을 증폭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

시장 불안정성 심화 및 금융당국 대책의 실효성 문제
김 최고위원은 레버리지 ETF 도입 이후 코스피의 변동성이 갈수록 확대되었으며, 올해에만 사이드카가 37차례 발동되는 등 글로벌 금융위기 시기보다 시장이 더 불안정한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금융당국의 예탁금 상향, 투자자 교육 확대, 괴리율 축소 등의 대책은 실효성이 부족하며 업계에서도 쓸모없는 대책으로 보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현재의 2배 추종 구조를 1.5배 이하로 낮추고 상장폐지 로드맵을 밝혀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금융당국 책임론 및 투자자 보호 방안 촉구
김 최고위원은 한국거래소가 강원랜드보다 더한 투기판이 되었다고 비판하며, 도박판을 만든 금융당국 관계자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레버리지 배수 하향 조정과 단계적 축소 일정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금융당국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투자 시 기본예탁금을 3000만 원으로 상향하고 매매수량 기준을 강화하는 보완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결론: 레버리지 ETF 규제 강화 및 시장 안정화 필요성
김재원 최고위원의 2억 원 손실 경험은 레버리지 ETF의 위험성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시장 불안정성을 심화시키는 현행 레버리지 ETF 구조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시급합니다. 투자자 보호와 시장 안정을 위해 레버리지 배수 하향 조정 및 상장폐지 로드맵 마련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