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데이터센터 건설과 LNG·SMR 에너지 공급자로의 도약 선언
데이터센터 사업 확장과 에너지 플랜트 시장 진출 배경
생성형 AI 산업의 호황 속에서 대우건설은 데이터센터 건설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액화천연가스(LNG) 및 원자력 등 고부가가치 에너지 플랜트 시장 참여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입니다. 막대한 전력을 소모하는 데이터센터의 특성상 안정적인 전력 확보가 필수적이며, 대우건설은 첨단 데이터 인프라 구축 및 전력원 확보 역량을 강화하여 글로벌 전력 인프라 공급자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LNG 역량을 활용한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방안
대우건설은 전라남도와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데이터센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4시간 대규모 전력 소모가 필요한 AI 데이터센터의 현실적인 대안으로 LNG가 주목받고 있으며, LNG는 신재생에너지 전환 이전까지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고 재생에너지의 공급 불안정성을 보완하는 '브리지 에너지'로 평가됩니다. 대우건설은 LNG 밸류체인 전 공정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행한 경험과 아프리카 등 해외에서의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 실적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 캠퍼스 인근에 맞춤형 전력 허브를 구축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SMR 및 원자력 기술을 통한 에너지 공급자로서의 비전
소형모듈원자로(SMR)는 데이터센터 캠퍼스, 산업단지, 도심 인근 등에 맞춤형으로 배치 가능한 '분산형 전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SMART 표준설계인가 획득 사업 참여 및 혁신형 SMR(i-SMR) 개발 협의를 통해 SMR 분야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원전 설계부터 시공, 해체, 폐기물 처리까지 전 분야에 걸친 독자적인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원전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월성 원전 해체 설계 역량을 활용하여 글로벌 해체 시장 선점에도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LNG, 원전, SMR을 아우르는 에너지 밸류체인과 데이터센터 건설 역량을 결합하여 종합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대우건설의 종합 에너지 솔루션 기업 도약 전략
대우건설은 데이터센터 건설 사업 확장과 더불어 LNG, 원자력, SMR 등 다양한 에너지 플랜트 시장 참여를 통해 종합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검증된 LNG 밸류체인 구축 역량과 원전 건설 및 해체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망을 확보하고, SMR과 같은 차세대 에너지 기술을 선도하여 미래 에너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대우건설은 단순 건설사를 넘어 글로벌 전력 인프라 공급자로서의 위상을 확립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