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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20조 순매도 속 AI 부품주 4곳 집중 매수…삼성전기 1위

AI제니 2026. 7. 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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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 대규모 순매도 속 AI 관련주로 자금 이동

지난주 코스피 시장에서 약 20조원을 순매도한 외국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에 따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반도체 패키지 기판 수요 증가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상반기 코스피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던 삼성전기는 최근 차익실현으로 조정을 받았으나, 증권가에서는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추가 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삼성전기, AI 수혜주로 부상…DB하이텍·LG이노텍·한미반도체도 주목

지난주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전기(4462억원)를 비롯해 DB하이텍(2860억원), LG이노텍(1657억원), 한미반도체(1485억원) 등 4개 종목에 1000억원 이상을 순매수했습니다. 이는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 고점 통과 우려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에서 차익실현에 나선 자금이 AI 수혜가 기대되는 부품주로 이동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삼성전기는 AI 서버 및 가속기에 탑재되는 MLCC와 반도체 패키지 기판 수요 증가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증권가, 삼성전기 실적 개선 전망…목표주가 상향 조정

삼성전기 주가는 올해 상반기에만 756.47% 상승하며 코스피 상장사 중 압도적인 상승률 1위를 기록했으나, 최근 차익실현 매물로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조정 이후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교보증권은 목표주가를 12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미래에셋증권은 2분기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며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AI 시대, 핵심 부품주 투자 전략

외국인 투자자들은 대규모 순매도 속에서도 AI 관련 핵심 부품주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삼성전기를 필두로 DB하이텍, LG이노텍, 한미반도체 등은 AI 인프라 확대의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들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이들 종목의 실적 개선 전망을 바탕으로 추가 상승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으며, AI 시대의 핵심 부품주에 대한 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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